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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어루만지기
<>경계성 성격장애

경계성 인격장애는 나와 타인과의 관계 즉 경계 Boundary가  모호하고 양극단을 오가는 분열  splitting 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말로써 대화를 하기보다는 감정으로 소통을 하려고 하다 보니 그 감정 소통이 잘 안 되면 화를 내게 되며  상대에게  원망과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여자

 

 

 

감정 기복이 심하다

감정이 변화무쌍하다. 사랑과 증오 , 행복과 고통이 극단적으로 변화하므로 일반인들은 이들을 예측이 불가능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자아가 약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외부의 영향을 받게 되면 그에 따라 감정의 흐름도 달라진다.  

유기 불안

여행에서 엄마를 잃어 벌인 아이처럼 혼자가 될까 봐 불안해한다.  마음의 중심에 항상 이런 불안을 안고 살며 상대방한테서 이를 증명할 단서를 늘 찾아 헤맨다. 

정체성 혼란

항상 다른 사람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려고 하며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존재로 생각한다.   이는 어렸을 적 부모의 양육에서 적지 않게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애착관계가 제대로 형성되지 못한 아이처럼 엄마가 슈퍼를 가도 엄마가 이 세상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이들에게는 스스로의 정립된 이미지가 없다. 

 

 

피해망상 또는 해리 현상

상대방이 나에게 조금이라도 거절의 신호를 보이거나 부득이하게 약속에 늦었을 때 이들의 사고는 극단으로 간다.  나를 사랑하지 않나? 그때도 이랬었지? 내가 만만하게 보이나?  날 버리려고 하는구나 등  그 짧은 시간에 파국적인 사고로 모든 사건이 끝나고 상대가 나타나게 되면 그때부터 전쟁은 시작이 된다.  

자주 심하게 화를 냄 

파국적 사고로 분노 폭발이 연속되면 옆에서 견디고 인내하던 사람들도 결국엔 두 손 두 발 다 들고 하나둘씩 이들을 떠나가게 된다. 연인이나 가족이 자신을 돌봐주고 관심을 가져주기를 갈구하는 이들이 아이러하게도  옆에 사람들이 다 떠나고 홀로 남게 되는 상황이 연출된다. 그러면 또다시 버려지는 상황이 재연되면서 더 큰 불안함과 공허감을 느끼게 된다.

충동적인 행동

자신의 삶에서 돌봄과 지지가 사라졌다고 생각할 때 화산이 불출돼 듯이 심한  충동성을 느끼며 이때 난폭한 운전을 한다든가 , 바람을 피운다든가 등 상대를 평가절하하면서 파괴적인  일반적이지 않은 행동들을 보인다.

 

반복적인 자살 위협과 시도

사람들이 떠나가거나 떠나갈 것 같은, 또 혼자 남게 될까 하는 두려움에  자살 시도나  자해로 상대를 위협한다. 죽음을 통한 협박으로 상대방을  자기 곁에 두기 위한 쇼인 것이다. 그것이 반복되면서 진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만성적 공허감 

이들은 쉽게 지루해하고 허전해하며 혼자 있는 것을 견디지 못한다. 자기를 버리지 않고 안전하게 지켜주고 사랑해 줄 대상을 인간관 계속에서 끊임없이 찾는다. 혹여 상대가 부담감에 거리를 두려고 하면 그걸 알아채고 더 큰 공허감에 허덕인다.

 

 

 

 

 자기애성 성격장애인 나르시시스트가  일관성이 있고 상대를 자기 성공의 도구로 생각하는 반면 경계성인격장애는 수시로 기분이 변화가 있어 불안정하며 자신의 이 극단적인 기분의 변화를 상대가 똑같이 느끼기를 바라는 것이다.

경계선인격장애는 상대로 하여금 불쌍하고 안쓰러움 그래서 또 챙겨주고 싶은 마음도 들게 하는 한편  또  화가 나고 팩트 폭행도 하고 싶고 거리두기도 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하기도 한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죄책감과 분노를 동시에 오가게 하므로 옆에 사람들을 많이 힘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