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전 총리가 유세 중 총격을 당하여 사망하였습니다. 나라현 나라시에서 피격으로 오른쪽 경부 총상 출혈... 왼쪽 가슴에 치하 출혈이 일어나서 급히 헬기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10일에 있을 참의원 선거 유세를 위하여 나라시 긴테스야마토 니시이 지역 근처에서 연설을 하다가 사건이 발생되였으며 유세 중이라 시민들과의 소통, 친밀감, 악수 등 민심을 얻기 위하여 평소보다 경호가 완화되였거나 혹은 경호 자체가 허술하지 않았나 하는 추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아베 총리는 등뒤에서 피격을 당했으며 현장에서 두발의 총성이 울린 후 아베 전 총리가 가슴에 피를 흘리면서 쓸어졌다고 전해진 것과는 달리 총은 총세발을 쏜 것으로 보이며 그중에 두발이 아베 전 총리의 가슴과 목에 맞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범인은 현장에서 체포 되였으며 40대의 해상 자위대 출신이며 이름은 야미 가미 테쓰야라고 하는 나리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되였습니다. 총기는 직접 만든 것으로 한번 방아쇠를 당기면 탄환이 여러 개가 발사되는 산탄총이라고 합니다.
현재 경찰은 나라현에 거주하는 야미가미테쓰야의 가택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목격자들에 증언에 의하면 범인은 도망갈 의도가 보이지 않았으며 평소에 아베 총리에 대하여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일본 아베 전 총리의 유세 중 총격 사건으로 많은 일본인들이 상당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웃나라 중국에서는 300만명이 아베 총격 장면 보도에 *좋아요*를 누른 반면 대만 차이 총통은 "아베는 나의 좋은 친구일 뿐만 아니라 대만의 굳건한 친구"라며 "조만간 우리의 좋은 친구가 회복되였다는 소식을 듣길 기대한다" 고 밝혔었습니다.